평창군 지원 중소기업, 건산채류 '미국' 수출길 올라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선정한 업체의 가공식품이 지난 3일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지난해 10월 18일 강원도 원주 GTI박람회에서 평창군 소재 업체 평창팜(대표 정재현)과 수입업체 BMN FOOD USA INC.(대표 조재호)가 체결한 연간 10만불에 이르는 MOU가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평창팜은 간편조리용 건조 산채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평...